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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수(variable)란 데이터를 담아두는 그릇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컴퓨터는 명령을 수행하고 나면 그 결과를 따로 저장하지 않기 때문에 저장을 하고 싶다면 그 결과를 담을 그릇이 있어야합니다.
이러한 그릇을 만들기 위해서는 보통 그릇에 담을 데이터의 형태에 따라 그릇의 형태를 맞추어 주어야합니다.
즉, 타입을 선언해야합니다.
파이만 파이썬의 경우 type을 따로 선언하지 않아도 알아서 추론해줍니다.
a = 100
b = 200
만약 Java라는 언어라고 생각한다면 100이라는 정수를 담아두기 위해서는 변수 a의 type을 int로 잡아주어야 합니다.
하지만 파이썬에서는 100을 담아두는 변수 a의 type은 int라고 자동으로 인식합니다.
print(a)
print(b)
print(a+b)
그렇다면 해당 코드의 실행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?
a에 담은 100 b에 담은 200 그리고 이들을 더한 300이 출력이됩니다.
print('a')
print('b')
print('c' + "de")
print('fghi' + "j")
이와 같이 문자의 연산도 가능합니다.
하지만 Java와 다른것이 하나 있습니다.
문자와 숫자를 더했을 경우 자바에서는 자동으로 문자열로 인식을 했지만 파이썬의 경우 타입이 다르면 연산이 불가능합니다.
print('a:'+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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